행복한시간 "마지막편"(송도)
2025.09.23
드디어 긴 여정의 마무리 송도편을 끝으로 세븐비치 7회 모두 참가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충청도 출장중이였는데 세븐비치 완주를 위해 5시간 넘게 부산 송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어싱을 마치고 완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데 기쁨도 잠시, 완주 대기줄에서 불쾌한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첫 세븐비치 어싱챌린지를의 참여인원을 증가 해달라는 요청 민원이 많아 주최측에서 1회 해운대편을 현장등록을 통해 추가 인원을 더 받았고(홈페이지-스토리 참고), 홈페이지에도 "해운대편 현장등록자는 7개 챌린지가 모두 마치고 스탬프가 일괄 적용됩니다" 라는 안내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장관리자는 세븐비치어싱챌린지 상황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숙지하지 않고 현장접수를 받은적이 없다며 일관되고 불쾌하게 응대하였고, 현장등록 인원을 포함한 완주 인원을 미리 집계하지 않아, 체계적으로 처리하지 못해 완주 인원들이 매달을 받기 위해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마지막을 원활하게 마무리 짓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세븐비치어싱첼린지를 통해 시간을 내여 가족,지인들과 행복한시간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번의 이런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아쉬운점은 보완이 되고 행사가 좀 더 알차게 진행한다면 많은분들이 참여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7회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