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게시판
어싱챌린지 다섯번째 이야기-임랑
2025.03.26

지난 토욜 날이 정말 좋았어요..봄이왔더라구요..
남편이랑 둘이같이 참가신청 했는데..
급한일정이 생겨 저 혼자 갔어요.
오전에 회사 일보고.. 시간맞춰 임랑으로 출발~~
버스안에서 내다보이는 풍경은 정말 이뻣어요..봄꽃들이랑 바다랑..
임랑 해수욕장 도착하자마자 접수하고, 신발.양말 벗어제끼고
우선 한바퀴돌고...사회자님의 출발신호와 함께 또 한바퀴돌고...
끼많은 참가자분들의 솜씨도 보고 행복했어요. 바다 내음도 물씬 느끼구요.
원래 계획은 어싱 끝나고. 집까지 걸어갈랬는데..
혼자서는 무리라...버스로 마무리 했어요.
토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산불이 발생해서 마무리는 맘이 너무 무거웠어요.
빤리 진화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