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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임랑해수욕장 세븐비치어싱 챌린지 참석

2025.03.26

'25 임랑해수욕장 세븐비치어싱 챌린지 참석 썸네일 이미지

'25 임랑해수욕장 세븐비치어싱 챌린지 드디어 시작.

'24년부터 시작해서 '25년도 어김없이 챌린지 참석.

 

10시경 부산역 1번출구 앞에서 핑핑님 엘카님과 신나게 출발.

가는 도중 맛집을 열심히 검색하였는데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차선책으로 오봉집으로 향하여 아점으로 직화낙지볶음(3인)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은후(미역국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 임랑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도착.

 

접수하는 곳으로 향하여 참여자 손목띠를 받고

백사장 끝까지 모래를 밟으며 지나가는데

모래를 밟을 때마다 발이 속속.

(엘카님 말로 좋은 모래일수록 발이 속속 들어간다고 합니다.)

 

모래조각(거북, 돌고래) 만드는것을 구경하다 우연히 3명 모두 카메라 인터뷰 했어요.

아침 방송에 나올 수도 편집 당해서 안 나올 수도...

 

엘카님은 눈도 좋아. 

지나가다 동전 스~윽 했어요.

오늘 뭔가 사은품이 당첨될 것 같은 좋은 예감.

 

바닷가니까 춥지 않을까 싶어 겨울조끼 입고 백사장 끝까지 갔는데 여름으로 착각할정도 따뜻했습니다.

일찍 도착해서인지 시간이 1시간정도 남아서 동네한바퀴 돌면서 벚꽃 사진도 촬영하고 카페에서 각자 먹고 싶은거 주문하고 계산은 엘카님이 하셨어요.(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엘카님은 야간 근무라 먼저 가시고 핑핑님이랑 카페에서 담소를 나눈후 까페 2층. 3층. 옥상까지 둘러본 후 경품받으러 고고씽.

과연 3사람은 당첨이 됐을까요?

 

두구두구두구

 

가림CSP 유기농 비누 1개 당첨됐습니다.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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